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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경(Harrison Lee)입니다. 저는 전 카이스트 총장이자 노벨 물리학 수상자 로버트 러플린(Robert B. Laughlin) 카이스트 총장의 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의 아시아 태평양 연구센터(The Walter Shorenstein Asia Pacific Research Center) 초청으로 스탠포드 대학 방문 학자(Visiting Scholar)로 재직하며 아시아 관련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러플린 총장님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던 중 한국 과학 기술원 총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제 주요 임무는 총장님께서 국내외 주요 인사 및 카이스트내 학생, 교직원 접견시 관련된 통역과 번역입니다. 또한 조선일보의 러플린 칼럼을 번역 정리했습니다.
러플린 칼럼의 국영문본 및 제가 작성한 기사 및 제 저서 내용 등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또한 최근 저를 취재 한 기사들도 하단에 링크돼 있습니다.
저는 기자 출신으로 카이스트에 오기 전까지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와 과기부 산하 사이언스 타임스 에서 근무했습니다.
또한 영어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기에 본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영어 회화 교재를 출판했습니다. 또한 역서로는 “한국인 다음 영웅을 기다려라” (로버트 러플린 著)가 있습니다.
저 는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공군에 입대 후 현대그룹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사무 업무에 염증을 느껴 일본 유학을 결심, 동경(東京)에서 2년 여간 생활 했습니다. 그곳에서 전공을 살려 일본인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일본 유학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에 입사, 언론인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IBM 실리콘 밸리 지사에서 일본어-영어 통역/번역 및 계약서 관련 검토 업무를 하다가 귀국했습니다.
하단의 기사들은 제가 직접 영문으로 옮겼으며 러플린 총장님께서 교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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